FF14 효월의 종언 특정 부분 미,일,한 텍스트 정리
FF14 효월의 종언에서의 감정의 롤러코스터 피크 부분이라, 결말 보신 분들만 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스포일러 주의
You're not alone / 君は決して 퀘스트에서 나오는 목소리 정리.
순서는 다음과 같음
아르버트
오르슈팡
멜위브
아이메리크
나나모
라우반
카느 에 센나
히엔
파파리모
에드몽
베그 러그
린
미드가르드오름
민필리아
아르버트
*
글의 양식은 다음과 같음.
이름
해당 문구의 등장 퀘스트명
영어
일어
한국어
번역은 한국판 번역을 우선으로 함.
영어와 일어의 문구가 다른 경우는 괄호로 주석을 달아둠.
*
아르버트
칠흑 심려의 방 퀘스트
If you need a push, I'll be right there behind you.
「お前が進もうとするなら、背中くらいは押してやる。」
네가 앞으로 나아가겠다면, 힘껏 밀어주마.
오르슈팡
창천 희망의 등불 퀘스트
Do not despair! You are not without allies.
「案ずるな。お前の味方は、ここにもいるのだ。」
하지만 안심해. 널 지켜줄 사람이라면 여기에도 있으니까.
멜위브 Merlwyb
신생 - 영웅이 될 자 퀘스트 (한, 일)
??? - ????(영, 못찾음.)
What we have sown in blood, we have reaped in suffering, and it cannot go on.
(우리가 피로 뿌린 것을 우리는 고통 속에서 수확했지. 그걸 반복할 수는 없어.)
원전의 퀘스트 못찾음.)
「今まさに、我々は嵐の中にいるといえよう!」
우리는 지금 그야말로 폭풍우 속에 있다!
아이메리크 Aymeric
창천 - 아이메리크의 결의 퀘스트
Upon the souls of they who have sacrificed themselves to pave the way for peace, we will never abandon our cause.
「見たであろう……多くの民が戦いに疲れ、信じるものを見失っている様を。」
그대들도 아까 그 광경을 보지 않았나. 백성들은 전쟁에 지쳐,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르게 되었다.
나나모 Nanamo
홍련 - 경계의 땅 김리트 퀘스트
While it is true that man succumbs all too often to anger and avarice, he may yet overcome his baser instincts through the forming of bonds with others.
「それでも人は、懲りることなく寄り添い、共生を諦めぬもの。」
하지만 그럼에도 인간은 계속해서 서로를 의지하며 공생을 포기하지 않는 존재니라.
라우반 Raubahn
홍련 - 랄거의 군성 (영)
신생 - 궁극환상 알테마 웨폰 퀘스트(한, 일)
Such victories are rarely won without sacrifice. But the prize is worth the price.
큰 희생을 치르기는 했으나, 도마는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것이로군
(* '대부분의 경우에는 희생을 치뤄야 승리를 얻을 수 있지.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어.'
해당 문구는 도마성 수몰을 감수해가며 적에게 이긴 것에 대해 라우반이 말하던 것.)
「我々が「絆」を忘れずに一致団結でいる限り……!」
그러나 우리가 하나된 마음을 잊지 않고 단결하는 한
(일어 쪽에서는 신생 알테마 웨폰 잡으러 가기 전에 맹주들이 모여서 이야기 할 때 나오는 말)
카느 에 센나 Kan-E-Senna
신생 - 궁극환상 알테마 웨폰 퀘스트 (한, 일)
홍련 - 울려퍼지는 목소리 (영)
And we for our part are glad indeed to be able to welcome friends both old and new...
그리고 우리는 오랜 친구와 새 친구 모두를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私たちは、この困難に立ち向かっていけると信じています。」
우리는 이 고난을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히엔 Hien
홍련 - 마지막 여백
Save your tears for the morrow. You may be sure we will have ample cause to shed them, be they for joy or despair.
눈물이란 말일세, 기쁠 때든 슬플 때든 결과가 보일 때 흘려야 하는 것이라네.
わしらはまだ道半ば……然るうちは、お互い、ただ笑っていよう。
우리는 아직 목표를 향해 가는 중이 아닌가.
끝이 보이려면 한참 멀었어.
그때까지는 서로 웃는 얼굴만 보세나.
파파리모 Papalymo
창천 - 싸우는 자들의 휴식
From tragedy and sacrifice we rise to greet a new dawn.
英雄と呼ばれた冒険者は、こうしてまた歩みだした……。
끝은 곧 시작인 법… 영웅이라 불린 모험가는 이렇게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에드몽 Edmont
창천 - 빛과 어둠의 경계 퀘스트
A future shaped by the choices we made, in ways we could never have foreseen.
踏み出した先に、何があるのかを知らず。それでも進まねばならない。
그 앞길에 무엇이 있을지는 모르나 걸음을 멈출 수는 없다.
베그 러그 Beq Lugg
칠흑 - 크리스탈의 잔광 퀘스트
Yet miracles do happen. So let us pray, and will our friends home.
……だから祈るのだ。己の手が届かん領域を、せめて想いが埋めるようにな。
기적도 일어나. 그러니 기도할 수 밖에 없네. 내가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을 마음으로 채울 수 있도록 말이야.
린 Ryne
칠흑 - 크리스탈의 잔광 퀘스트
I won't stop praying until I know they're safe.
はい……私も、精一杯祈りたいと思います。
네…... 저도 열심히 기도할게요.
미드가르드오름Midgardsormr
창천 - 날개를 펼치고 퀘스트
Strong art thou, mortal.
我は、お主ほど、心強き者を知らぬ。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 이 날까지 그대만큼 의지가 강한 자는 보지 못했다.
민필리아 Minfilia
신생 - 희망의 등불 퀘스트
Look to the light within, that you may continue to serve as a beacon to others.
「希望の灯火」は、まだ消えてはいないわ。あなたがいるかぎり、何度でも、灯すことができる!
희망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어요. 당신이 있는 한, 새벽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다시 불을 밝힐 수 있어요!
* 영어 포럼 쪽에선 문장 앞에 'Instead'가 붙어있던 걸 지적했지만, 오히려 전체적인 문맥에서 곤란해질까봐 뺀 것으로 추정.
아르버트 Ardbert
창천 - 뒤얽히는 숙명 퀘스트
Let's finish this.
さあ……そろそろ終わりだぜ。
자… 슬슬 끝내자고.
*
그래서 이걸 정리해보면
If you need a push, I'll be right there behind you.
Do not despair! You are not without allies.
What we have sown in blood, we have reaped in suffering, and it cannot go on.
Upon the souls of they who have sacrificed themselves to pave the way for peace, we will never abandon our cause.
While it is true that man succumbs all too often to anger and avarice, he may yet overcome his baser instincts through the forming of bonds with others.
Such victories are rarely won without sacrifice. But the prize is worth the price.
And we for our part are glad indeed to be able to welcome friends both old and new...
Save your tears for the morrow. You may be sure we will have ample cause to shed them, be they for joy or despair.
From tragedy and sacrifice we rise to greet a new dawn.
A future shaped by the choices we made, in ways we could never have foreseen.
Yet miracles do happen. So let us pray, and will our friends home.
I won't stop praying until I know they're safe.
Strong art thou, mortal.
Look to the light within, that you may continue to serve as a beacon to others.
Let's finish this.
お前が進もうとするなら、背中くらいは押してやる。
案ずるな。お前の味方は、ここにもいるのだ。
今まさに、我々は嵐の中にいるといえよう!
見たであろう……多くの民が戦いに疲れ、信じるものを見失っている様を。
それでも人は、懲りることなく寄り添い、共生を諦めぬもの。
我々が「絆」を忘れずに一致団結でいる限り……!
私たちは、この困難に立ち向かっていけると信じています。
わしらはまだ道半ば……然るうちは、お互い、ただ笑っていよう。
英雄と呼ばれた冒険者は、こうしてまた歩みだした……。
踏み出した先に、何があるのかを知らず。それでも進まねばならない。
……だから祈るのだ。己の手が届かん領域を、せめて想いが埋めるようにな。
はい……私も、精一杯祈りたいと思います。
我は、お主ほど、心強き者を知らぬ。
「希望の灯火」は、まだ消えてはいないわ。あなたがいるかぎり、何度でも、灯すことができる
さあ……そろそろ終わりだぜ。
네가 앞으로 나아가겠다면, 힘껏 밀어주마.
하지만 안심해. 널 지켜줄 사람이라면 여기에도 있으니까.
우리는 지금 그야말로 폭풍우 속에 있다!
그대들도 아까 그 광경을 보지 않았나. 사람들은 전쟁에 지쳐,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르게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인간은 계속해서 서로를 의지하며 공생을 포기하지 않는 존재니라.
그러나 우리가 하나된 마음을 잊지 않고 단결하는 한
우리는 이 고난을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아직 목표를 향해 가는 중이 아닌가. 끝이 보이려면 한참 멀었어. 그 때까지는 서로 웃는 얼굴만 보세나.
끝은 곧 시작인 법… 영웅이라 불린 모험가는 이렇게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 앞 길에 무엇이 있을지는 모르나 걸음을 멈출 수는 없다.
그러니 기도할 수 밖에 없네. 내가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을 마음으로 채울 수 있도록 말이야.
네…... 저도 열심히 기도할게요.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 이 날까지 그대만큼 의지가 강한 자는 보지 못했다.
희망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어요. 당신이 있는 한, 새벽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다시 불을 밝힐 수 있어요!
자… 슬슬 끝내자고.
*
영어 쪽은 '특정 사건에서의 특정 인물이 했던 대사'에 포커싱을 맞추고 있는데,
일본 쪽은 '그 대사들이 콜라주되어 하나의 메세지가 드러나도록' 스크립트가 짜여져있음.
이미 영어 번역 참고하기에는 한국 번역 방향이 안맞는게 많아서 그냥 일본쪽 번역을 무난히 가져올 거 같음.